사진가란 눈에 보이든 보이지 않든, 우리가 느끼든 느끼지 않든 그곳에서
이전부터 존재 했던 빛을 찾는 사람들이다.
지난 토요일(4월 20일) 안개도 없었고, 흐리고 어두운 구름에 가려
일출도 없었던 황망한 안성목장 아침풍경 앞에서 오렌지 빛을 훔치던 날입니다.
[interval 5" 250컷 30여분 촬영분 타임스택 입니다.]
EXIF Viewer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C 2015.5 (Win사진 크기1299x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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