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단상(斷想)]
수많은 사진가들이 고민했던,
그리고 고민하고 있는,
예술이나 철학 문제에 대해 나는 이런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그 '어려운 고민'을 해결하게 되면 사진가는 어떤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될까?
그러니까 철학적 사유의 깊이가 더 깊어지면 사진은 어떻게 달라질까?
더 아름다운 사진이 되거나 혹은 사진이 한 층 더 우아하고 고상해지는 걸까?
혹은 난해한 모습으로 완전히 변긴하게 될까?
사람들은 사진가의 사진을 관람할 뿐, 그의 철학적 통찰에도 관심을 가질까?
사진가가 가진 정신세계의 탁월함이 사진 안에도 녹아들 수 있을까?
있다면 어떤 방식으로 그렇게 되는 걸까?
사진에서는 어떤 방법을 통해 그런 표현이 가능할까?.......
EXIF Viewer제조사SONY모델명ILCE-7RM2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23.4 (Windows)촬영일자2022:08:12 19:47:17
촬영모드aperture priority (semi-auto)측광모드spot노출시간 0.017 s (1/60) (1/60)초감도(ISO)ISO-400조리개 값F/f/8.0조리개 최대개방F/8노출보정429496728.60 (4294967286/10) EV촛점거리16.00 (160/10)mm35mm 환산16mm플래쉬Flash-No사진 크기1400x934
EXIF Viewer제조사SONY모델명ILCE-7RM2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23.4 (Windows)촬영일자2022:08:12 19:17:07
촬영모드aperture priority (semi-auto)측광모드spot노출시간 0.003 s (1/400) (1/400)초감도(ISO)ISO-100조리개 값F/f/8.0조리개 최대개방F/8노출보정1.30 (13/10) EV촛점거리16.00 (160/10)mm35mm 환산16mm플래쉬Flash-No사진 크기1400x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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