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단상(斷想)]
톤을 밝게 할지 어둡게 할지 결정하고,
세부묘사를 더 드러낼지 감출지에 대해서도 판단해 본다.
불필요한 부분을 지우거나 약화시키고,
어떤 특성을 채택해서 그 부분을 강조하거나 강화하기도 한다.
명암의 대비를 조절하고, 선명하게 하거나 흐리게 만들기도 하고,
색조나 채도를 조절할 때도 있다.
어쩌면 형식면에서 볼 때...
사진도 이런 여러겹의 선택을 통해 만들어지는 '미적형상(美的形象)'이 아닐까?.....
[an amazing sunrise]
EXIF Viewer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24.1 (Windows)사진 크기1920x1080
EXIF Viewer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24.1 (Windows)사진 크기1920x1080
댓글 달기